컨텐츠 바로가기

05.24 (금)

문, 러에 신중론 대신 "경제 제재 동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우리 정부도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러시아에 대한 국제사회 제제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현지 교민들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보도에 문준모 기자입니다.

<기자>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해 보고를 받은 문재인 대통령은 유감을 표명하며 러시아에 대한 국제 제재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박수현/청와대 국민소통수석 : 무력침공을 억제하고 사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경제제재를 포함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지지를 보내며 이에 동참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