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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 (금)

핵심 혐의자 무죄…제주 변호사 살인, '영구 미제'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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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리>

22년 전 발생한 변호사 살인사건과 관련한 핵심 피고인에게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형이 확정될 경우 이 사건은 사실상 영구미제 사건으로 남게 됩니다.

하창훈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999년 11월 5일 아침 검사 출신인 이승용 변호사가 자신의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하지만 끝내 범인을 찾아내지 못한 채 제주의 대표적인 장기 미제 사건으로 남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