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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또 '급성 중독' 사고…"같은 업체서 세척제 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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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노동자 16명이 화학물질에 급성 중독된 사고가 난 두성산업에 이어서 또 다른 사업장에서도 비슷한 사고가 났습니다. 정부는 같은 화학물질 제조사에서 세척액을 납품받아 생긴 일로 보고 조사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KNN 정기형 기자입니다.

<기자>

경남 김해에 있는 자동차부품업체입니다.

안전보건공단 조사원이 시료를 채취합니다.

이 회사 직원 3명의 급성 간염이 확인됐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