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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 조치로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들이 영업시간 제한 철폐와 100% 손실 보상을 요구하며 단체행동에 나섰습니다.
코로나 피해 자영업 총연합은 어제(21일)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영업자 생존권을 말살하는 영업시간 제한을 철폐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과학적인 근거가 없는 정부의 영업시간 제한 등의 방역 조치를 폐지하고, 백신접종 증명제도를 없앤 이스라엘처럼 방역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연합회는 정부의 밤 10시 영업 제한 조치에 항의하기 위해 자정까지 간판과 매장에 불을 켜두는 점등 시위도 시작했습니다.
이유경 기자(260@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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