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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전 우크라 주재 미국대사가 본 미국과 러시아의 속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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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크라이나 사태가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아직은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미국이 러시아를 향한 의심을 거두지 않고 있는데, 그럼 이 사태를 바라보는 바이든과 푸틴 두 정상의 속내는 무엇일지, 저희가 우크라이나 주재 전직 미국대사에게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워싱턴 김수형 특파원이 이 내용 전하겠습니다.

<기자>

우크라이나 주재 미국대사를 역임한 뒤 스탠퍼드대학에서 유럽 문제를 연구하고 있는 스티븐 파이퍼 전 대사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이 여전히 크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