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영업시간 제한을 없애고, 매출 10억 원 이상 자영업자도 손실보상 대상에 포함시켜야 하며, 손실 보상을 소급적용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단체 측은 방역 수칙에 따라 299명이 참석해 기자회견과 삭발식을 진행한 이후 청와대를 향해 행진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이번 집회에 미리 금지 명령을 내리지는 않았고, 서울시와 함께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해 불법 요소가 나오면 사법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건휘 기자(gunning@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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