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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대피 서두르는 교민들…삼성 · LG도 전원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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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위기감이 커지고 있는 우크라이나 소식입니다. 러시아가 공격을 시작할 걸로 미국이 예상한 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우리 교민들도 대피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남아 있는 281명 가운데 100여 명이 오늘(15일)까지 철수하고, 삼성과 LG도 주재원들을 모두 귀국시켰습니다.

김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여행용 캐리어와 비상식량이 승용차 뒷좌석을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