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안전·보건 관리시스템은 기존 서류작성 위주의 아날로그 방식 안전 관리를 디지털화하는 것으로, 광범위하게 산재한 중대재해 관련 정보를 통합해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관내 산업현장 내 유해 위험요인을 정확히 분류하고 식별할 수 있는 안전보건관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오동식 마엇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광명시, 디지털 안전·보건 관리 시스템 구축협약 |
박승원 시장은 "안전은 그 무엇과도 타협하거나 양보할 수 없는 최고의 가치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며 "중대 재해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들어 사업장 종사자와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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