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혼자 여행하는 여성을 위한 부산 책자 표지 (사진=부산관광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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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관광공사는 176개국 글로벌 여성 여행자들을 위한 안내 애플리케이션 '노매드헐'(NomadHer)과 함께 부산의 관광코스 및 관광지를 안내하는 온라인 홍보 책자를 발간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이 책자에는 혼자 여성 여행자들이 부산을 처음 방문하더라도 어려움 없이 여행이 가능하도록 지역 내 해수욕장 등 관광지와 추천 음식 및 교통편과 숙소 안내 등 여행정보가 기록돼 있다.
책자에는 또 ▲부산의 바다를 느끼고 싶을 때 ▲부산 로컬 감성을 찾아 떠나고 싶을 때 ▲여행 중 잠시 쉼이 필요할 때 ▲색다른 경험으로 기분전환을 하고 싶을 때 등 4가지 주제의 관광코스가 담겼다.
해당 책자는 부산관광포털 비짓부산 홈페이지 등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문화 확산에 따라 여성 혼행족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책자를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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