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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뉴스딱] "'줄 서기' 하고선 한 달 450만 원 벌었다" 이 알바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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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하를 밑도는 강추위에도 매장 문이 열리자마자 들어가려는 이른바 '오픈런'의 열기는 여전하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신 줄을 서는 아르바이트부터 줄 서기 대행업체까지 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해외 유명 브랜드의 인기 제품을 사기 위해서 새벽은 물론 전날부터 줄을 서기도 하는데요, 줄 설 여력이 없는 소비자들은 대신 줄을 서는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하기도 합니다.

알바생은 매장 앞에서 약속한 시간만큼 줄을 서고 개점 시간이 가까워지면 의뢰한 고객이 나타나서 알바비를 지급하는 식이라고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