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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빌라 무너질 것 같아" 신고…발코니 떨어질 듯 기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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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4일) 오후 서울 금천구에 있는 한 다세대주택에서 발코니가 무너질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주민 30여 명을 긴급 대피시키고 안전점검에 들어갔습니다.

김기태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오후 5시 36분쯤 서울 금천구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3층 발코니가 무너질 것 같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