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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성령센터가 19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성령센터 황희자 채플에서 손광호 목사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참교회 손광호 목사는 '16.9%의 악마'라는 제목의 신간 저서를 통해 '자신은 하루 소주 15병을 마시는 알콜중독자로,
안양 정신병원에서 자살을 시도한 적도 있었고, 이후 가족의 견고한 사랑과 교회의 도움으로 타고난 주벽을 극복해 나갈 수 있었다'고 밝혔다.
출판기념회에서 손 목사는 "돌이켜보니 지금까지의 모든 삶의 과정이 기적이었고, 기적의 정점은 하나님의 구원"이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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