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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개정판으로 1년만에 돌아왔다…뉴욕주민의 진짜 미국식 주식투자 [신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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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뉴욕주민의 진짜 미국식 주식투자©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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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유튜버 '뉴욕주민'이 지난해 출간한 동명의 책에 포스트 코로나로 향하는 과도기적 시장 상황을 추가한 전면개정판을 펴냈다.

저자는 민족사관고를 졸업한 이후 펜실베니아대학을 조기졸업하고 JP모건, 시티그룹 등에서 경력을 쌓아온 트레이더 출신이다.

전면개정판 '뉴욕주민의 진짜 미국식 주식투자'는 유튜브 '뉴욕주민' 채널의 동영상 가운데 주요 부분을 엄선했다. 해당 채널은 동영상 51개만으로 구독자 8만 명가 누적 조회수 245만 회를 기록했다.

책은 미국 시장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 주식투자에 뛰어들기 전 꼭 알아야 할 기본 지식을 알려주는 콘텐츠들을 담았다.

현재 미국 증시의 IT주, 소비유통주, 리츠주, 호텔주, 스팩주, 배당주 등 섹터별, 테마별 주식들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이를 내 투자에 활용하기 위해 눈여겨봐야 할 기업 공시와 재무제표 분석법을 알려준다.

아마존 등의 사례를 통한 가치평가 방법, 다양한 방어자산을 활용한 포트폴리오 전략 등 실전 투자 방법론을 제시했다.

특히 이번 개정판에는 다양한 공시에서 수익에 직결되는 핵심 정보를 찾는 법, IT주·리츠주·스팩주·배당주 등의 재무제표 분석법, IPO·M&A·스핀아웃·주식분할 등 다양한 기업 활동을 이용해 수익을 얻는 법 등 초판에 있는 내용을 현재 시장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기업들의 최신 사례로 교체했다.

◇뉴욕주민의 진짜 미국식 주식투자 / 뉴욕주민 지음/ 비즈니스북스/ 2만3000원.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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