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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초대석] "빈틈을 완성하는" '지킬 앤 하이드' 장인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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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정한 뮤지컬 배우

<앵커>

지난 2004년 초연을 시작으로 17년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가 관객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나이트라인 초대석, 바로 이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장인으로 불리는 배우 류정한 씨 함께합니다.


Q. 코로나 장기화…관객들과 만나는 기분은?

[류정한/뮤지컬 배우 : 코로나 이전하고 이후로 나눠질 것 같아요. 그런데 사실은 제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스스로 반성을 많이 한 것 같아요. 왜냐하면 그동안 관객분들의 응원이나 사랑이 굉장히 당연시 여겨지지 않았나. 너무나 힘든 상황에서 공연들이 올라가고 있는데 그 마스크 뒤에 숨은 그 감정까지 요즘은 전달이 되니까. 더더욱 관객분들한테 감사함을 느끼는 공연 같아요.]


Q.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인기 비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