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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북 "1,000km 비행, 대성공"…미 전폭기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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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어제(11일) 극초음속미사일 최종 시험 발사에서 '대성공'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군의 발표보다 더 멀리, 1천km를 날아갔다고 했는데 미군은 전략폭격기와 정찰기까지 띄워 견제했습니다.

김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이 어제 발사한 미사일은 탄두부가 원뿔 형태로 지난 5일 쏜 것과 같은 기종입니다.

당시보다 변칙 비행 거리와 사거리는 모두 늘어나 1천km 목표물을 정확히 때렸다고 북한은 자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