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으로 촬영한 신설 삽교역 예정지(원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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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국제뉴스) 이종선 기자 = 예산군이 공시지가 산정을 위해 향후 신설 삽교역 부지와 인근지역에 대한 토지특성을 알기위해 드론을 띠워 조감한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신설 삽교역은 내포신도시와 예산군을 핵심으로 충남과 전국을 하나로 잇는 연결고리로서 군민과 도민의 가슴 속에 명실상부한 충남의 중심 역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군은 삽교역 인근지역에 대한 정확한 공시지가를 조사해 토지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투기 등으로 선량한 지역민과 농민들에게 피해가 없도록 지속적인 조사를 펼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재 4차 산업으로 분류되는 드론을 활용해 하늘에서 토지를 촬영하고 이용상황, 지형지세, 도로접면 등 지가에 영향을 미치는 토지특성을 면밀히 조사해 공시지가를 산정한다.
정우찬 토지정책팀장은 "항상 적극적이고 앞선 선진행정 업무로 군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최상의 만족도를 제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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