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왼쪽부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사진-국회사진기자단〉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오늘(10일)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이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의뢰로 지난 7∼8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3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 후보와 윤 후보 간 가상 양자대결 시 이 후보의 지지율은 44.5%, 윤 후보는 39.2%로 집계됐습니다.
두 사람의 격차는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내인 5.3%포인트입니다.
이 후보와 안 후보의 가상 양자대결에서는 안 후보가 43.5%, 이 후보가 38.2%로 조사됐습니다. 두 사람의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5.3%포인트입니다.
윤 후보와 안 후보 간 야권 단일화에 대해선 찬성 47.2%, 반대 42.9%로 조사됐습니다.
두 후보의 단일화에 찬성한 응답자 가운데 윤 후보로의 단일화를 찬성하는 비율이 52.2%, 안 후보로의 단일화를 찬성하는 비율이 41.4%로 각각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는 응답률 22.5%의 전화 면접조사로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허경진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