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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텐트 치고 노숙까지…공공산후조리원은 매달 예약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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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취약계층 산모들을 위해 산후조리원을 직접 운영하고 있습니다. 비용도 저렴하고, 서비스도 좋다 보니 매달 예약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건물 앞에 텐트 치고 노숙까지 할 만큼 치열합니다.

홍승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늦은 밤 건물 앞에 텐트 수십 동이 줄지어 있습니다.

[지금 시각 밤 11시. 텐트가 하나, 둘, 셋, 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