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태국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외국인 방문객에 대한 입국 후 격리 조치를 연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내일(9일)부터 수도 방콕을 비롯한 8개 지역에서 오후 9시 이후로는 식당에서 주류 판매가 중단됩니다.
다른 69곳에서는 주류 판매가 아예 금지됩니다.
앞서 태국은 지난달 21일부터 오미크론 변이 확산을 막기 위해 백신 접종 완료자에 대한 입국 후 격리조치를 다시 도입했습니다.
이에 따라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도 입국 후 7∼10일간 호텔에서 격리해야 합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