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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중국, 한국발 입국 '탑승 전 PCR 검사' 1회→2회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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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 정부가 코로나19 확진 증가 등을 이유로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방역 기준을 강화했습니다. 항공기 탑승 전 한 차례만 받던 코로나19 유전자 증폭 검사를 두 차례 받고 매일 건강상황검측표를 작성해야 합니다.

김용철 기자입니다.

<기자>

주한중국대사관은 "한국에서 중국을 찾는 사람의 확진 사례가 늘고 있다"며 1차례 실시하도록 하던 한국발 중국행 승객의 코로나19 유전자증폭 PCR 검사 횟수를 2차례로 늘린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