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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뉴스딱] "접종도 않고 숨었는데…" 엉뚱한 곳에서 수배자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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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째 수배 중이던 보이스피싱 조직원이 붙잡혔는데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어기고 술집에서 밤늦게까지 술을 마시다 덜미를 잡혔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그젯(4일)밤 10시 30분쯤 강남구 역삼동에서 영업 중인 유흥주점을 적발해 업주와 종업원 등 26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이날 현장에서 적발된 손님 중에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가담한 혐의 등으로 지명수배 중인 30대 남성도 있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