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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백신 필요없다"던 쌍둥이 방송인, 나란히 코로나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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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백신 거부' 프랑스 쌍둥이 사망입니다.

건강하기 때문에 백신이 필요 없다고 주장하던 프랑스의 쌍둥이 방송인 형제가 코로나19에 감염돼 숨졌습니다.

72세의 그리슈카와 이고르 보그다노프 형제는 각각 지난해 12월 28일과 올해 1월 3일, 6일 간격을 두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형제와 친분이 두터웠던 지인은 "두 사람에게 수없이 예방 접종할 것을 권유했지만 거절했다"고 전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