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1 (토)

[뉴스딱] 쌀 포대 170개 내밀고 "차 살게요"…황당 손님 사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국에서는 승용차를 사겠다며 동전 170포대를 자동차 대리점에 들고 간 남성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달 29일 중국 산둥성 한 자동차 대리점에 소형차를 사겠다는 남성이 찾아왔습니다.

소형차 가격은 13만 위안, 우리 돈 2천4백만 원 정도였는데요.

이 남성은 화물트럭에서 동전으로 가득 찬 쌀 포대 170개를 꺼내며 결제를 요청했습니다.

황당한 일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