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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국내 최초의 버추얼 크리에이터 ‘세아’(SE:A)가 지난 28일 정오부터 24시간 동안 생방송 릴레이 기부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진행 중인 24시간 생방송에서 세아는 ‘세아 스토리’를 함께 이끌어 왔던 충만과 흥선, 원금누나 등 제작진들과 함께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안겨줬다. 이번 생방송을 통해 최고 동시 시청자 수는 8800명을 뛰어 넘었고 24시간 동안 총 51만명의 누적 시청자를 기록했다. 또 방송 중 15만건 이상의 채팅 메시지가 등록되기도 했다.
방송 수익금은 조손 가정 아동들의 생계, 교육,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또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스튜디오 HG의 메탈릭 차일드, 성승헌 캐스터가 전한 기부금과 올 하반기 세아 스토리 방송에서 확보한 시청자 기부금, 이번 방송의 기부금까지 더해 약 4000만원이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원석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PL은 “세아를 처음 선보였을 때에는 이렇게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며 “신년에는 보다 다양한 기획과 새로운 콘텐츠들을 선보여 세아가 할 수 있는 모든 재미를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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