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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병상 대기, 56일 만에 '0명'…거리두기 미세조정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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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위중증 환자도 계속 늘고 있는데 다행인 건, 병상 상황이 나아져 하루 이상 입원을 기다리는 사람은 없습니다. 정부는 지금의 거리두기를 당분간 유지하되, 업종에 따라 '미세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다은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29일) 0시 기준 하루 이상 병상을 기다리는 환자는 한 명도 없었습니다.

지난 12일 1천739명까지 치솟았던 병상 대기자 수가 56일 만에 사라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