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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뉴스딱] 압수 '명품 시계', 공매 넘겼더니…역대 최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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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명품 시계 등 고가의 범죄 압수물을 공매에 넘겼는데 말 그대로 대박이 났다고 합니다.

검찰은 이달 초 온라인 도박 공간 개설 혐의를 받은 피의자로부터 압수한 명품시계 3개를 공매에 넘겼습니다.

다이아몬드 등이 세팅된 고가의 모델이었는데요.

최저 입찰가가 1억 4,400만 원인 롤렉스 시계는 2억 169만 원에 낙찰됐고, 나머지 2개의 스위스 브랜드 시계도 최저 낙찰자를 넘겨 각각 1억 6천700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