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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LG·두산 가을야구 진출 확정…마지막 한 자리만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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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가을잔치에 나설 5팀 중 4팀이 확정됐습니다.

LG가 3위를 확정해 준플레이오프에 직행했고 두산도 최소한 5위로 와일드카드전에 나서게 됐습니다.

LG는 포스트시즌 진출에 비상이 걸린 SSG를 상대로 화끈한 타격쇼를 펼쳤습니다.

극심한 제구 난조를 보인 SSG 선발 앤더슨을 상대로 2회까지 박동원의 솔로 홈런을 포함해 5안타, 볼넷 4개로 대거 6점을 뽑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