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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재난지원금 지급

코로나 국민지원금 80% 영세·중소가맹점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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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부터 국민에게 지급된 코로나19 상생국민지원금 규모가 10조7565억원(3일 기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국민지원금 중 80%는 연 매출 규모가 30억원 이하인 영세·중소 가맹점에서 이용돼 소상공인 피해를 줄이는 데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7일 "지급 신청과 이의 신청 처리를 마감한 결과, 국민 4302만6000명에게 10조7565억원의 국민지원금이 지급됐다"고 발표했다. 전체 2320만가구 중 85%(1994만3000가구) 수준이다. 행안부 데이터베이스상 지급 대상자(4326만명) 중 98.7%(4271만8000명)가 지원금을 받았고, 제기한 이의 신청이 인용돼 지급받은 국민은 30만8000명이다. 지급 대상자 가운데 미신청자의 경우 사유가 거주 불명, 사망, 실거주지 다름 등이어서 사실상 대부분 지급 대상자가 국민지원금을 받은 셈이다. 지급 수단별로 살펴보면 신용·체크카드 72.1%, 지역사랑상품권 17.5%, 선불카드 10.4% 등이다.

[류영욱 기자 / 박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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