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은 불교출판문화협회가 주관하는 '2021년 올해의 불서 10 및 제18회 불교출판문화상' 대상에 각전 스님(사진)이 쓴 '인도 네팔 순례기'(민족사)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순례기는 인도 북부 델리에서 시작해 네팔 수도 카트만두로 이어지는 약 5200㎞의 여정을 담았다. 우수상에는 이학종의 '붓다 연대기'(불광출판)와 덕원 스님·박혜상이 글·그림을 나눠 맡은 '엄마랑 아이 좋아'(불교신문사)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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