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경기 시흥 드론 교육훈련센터
지난해 열린 제2회 산업드론 챔피언십에서 관계자들이 시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교통안전공단 제공)©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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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과 머니투데이방송은 9일 경기 시흥시 드론 교육훈련센터에서 '2021 코리아 탑 드론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행사에는 창작드론 부문 12개 팀과 앞서 드론영상 부문에서 선정된 6개 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창작드론 부문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기술시연 심사로 구분된다. 1차는 창의성, 기술성, 확산 가능성, 기획성, 효과성을, 2차는 기술 완성도와 난의도를 평가한다.
드론영상 부문에서는 14개 응모작 가운데 사전 심사로 최종 선정된 6개 팀이 시상식에 참여한다. 영상미, 기획, 창의성, 호응도 등의 기준으로 평가했다.
대회 수상자에게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상, 시흥시 교육장상을 비롯해 2개 분야 12명, 73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권용복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미래 드론 산업을 이끌어갈 분들의 젊음의 뜨거움과 감동이 있는 대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대회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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