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 |
(창원=연합뉴스) 경남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6일부터 10일까지 도청 대강당 1층에서 2021년 경상남도 도시재생 사진전 '경남기록'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사람, 공간, 지속'을 주제로 스토리가 있는 전시로 구성했고, 경남도 도시재생지원센터 설립 이후 활동을 담았다.
또 도내 18개 시·군에서 추진하는 도시재생사업 성과물들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경남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그동안 도내 도시재생 전문가 양성을 위해 도시재생대학 기초·심화 과정 프로그램, 청년 인턴십, 도시재생사 양성 등 도시재생 분야 전문가와 활동가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했다.
경남 이슈와 지역별 도시재생 정보를 담은 도시재생 소식지 '르네상스G'를 매년 반기별로 발간해 18개 시·군 간 정보를 공유했다.
도, 의료급여사업 전국 '우수기관' 선정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1년 의료급여사업 평가 결과 도와 4개 시·군(통영, 거제, 의령, 고성)은 우수기관으로, 통영시 의료급여관리사 1명은 유공자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경남도는 시·군, 요양병원·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비대면 합동 중재로 장기입원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한 점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광역자치단체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4개 시·군은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 운영, 장기입원자의 맞춤형 사례 관리, 장기입원자의 적정 의료 이용 유도, 의료급여 진료비 절감 등에 이바지했다.
통영시 의료급여관리사 김영남씨는 의료급여 과다이용자와 장기입원자 등에게 개별 사례관리를 통해 자가 건강 능력을 향상하고, 올바른 의료이용을 유도해 의료급여 재정의 효율적 관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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