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토토즐 페스티벌' 코로나 확산으로 축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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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일상회복 거리두기 시점부터 토토즐 페스티벌을 매주 토요일 시행했으나, 특별방역지침에 따라 축소해 실시됐다.
이번 공연부터는 시민과 관광객의 이동 동선을 줄이고 편리하게 드론라이트쇼를 관람할 수 있도록 관람공간을 은행교로 단일화해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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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은 방문한 시민과 함께 드론라이트쇼를 관람하며 “앞으로도 원도심에서 다양한 문화 축제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코로나19에서도 위축된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람은 코로나19 백신 2회 접종 완료 전자증명서(COOV 설치), 예방접종스티커, PCR음성 결과통지서(48시간 이내)등을 갖춘 관람객으로 한정했다.
대전=명정삼 기자 mjsbroa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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