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고양시) ‘대덕 드론비행장’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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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국제뉴스) 허일현 기자 = 경기 고양시에서 내년부터 드론실기시험을 치르게 된다.
1일 시는 대덕생태공원 내 고양대덕드론비행장이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최한 초경량비행장치(드론)상설실기시험장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강이북, 경기북부에서는 유일한 드론실기시험장으로 이 달께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내년부터 시험장을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이외에도 4차 산업의 한 축인 드론사업에 대한 관심 속에 드론택시(UAM)생태계 구축에도 나서고 있다.
이에 드론택시 하늘 길은 물론 충전소와 이·착륙이 가능한 공간조성을 선점하기위해 한국항공대학교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과 UAM산업 발전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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