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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한 권으로 준비하는 국가자격시험 동물보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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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한 권으로 준비하는 국가자격시험 동물보건사' 표지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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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내년 2월 치러지는 첫 동물보건사 자격시험을 대비할 수 있는 책이 출간됐다.

최근 출간된 '한 권으로 준비하는 국가자격시험 동물보건사 - 간호학 기초편'은 20년동안 동물병원에서 임상 진료를 하고 있는 원상철·최인영 수의사가 공동 집필했다.

동물보건사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자격을 인정하는 국가 공인 자격증이다. 동물 의료 전문인력 육성과 진료 서비스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시험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책은 동물보건사 시험 기준에 맞춰 강아지, 고양이에 관한 수의 간호학의 기초 정보를 다뤘다. 간호, 보정, 수술, 응급처치를 포함해 반려동물의 해부, 생리, 수술실에서의 준비 등 이론과 실무를 확인할 수 있다.

출판사 관계자는 "동물병원 스태프를 단순 보조업무로 여기다 보니 수의사 외에는 믿을 만한 전문인력이 없었다는 것이 현실이었다"면서 "동물보건사 준비를 하는데 이 책이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의료인에 대한 신뢰가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 권으로 준비하는 국가자격시험 동물보건사 -간호학 기초편- / 지은이 원상철 최인영 / 리드리드출판 / 3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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