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합동 총회장에 임명된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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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에덴교회(담임목사 소강석, 한교총 대표회장)가 15일 '위드 코비드19 우리 함께 갑시다'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미자립교회 목회자 400명을 초청한 나눔행사도 함께 열렸다.
경기 용인 새에덴교회 3층 프라미스홀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교회와 사회에 대한 책무를 강조해온 새에덴교회가 코로나로 타격을 입은 작은 교회를 지원하고 격려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새에덴교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세미나에서 소강석 목사는 '코로나 위기 상황에서 가치를 증명한 생명 목회' '앞당겨진 새 시대, 생명 목회 플랫폼과 하이브리드 처치'등을 주제로 강의했다.
김두현 21세기목회연구소장은 '팬데믹 시대 교회 세움의 방향과 전략 - 플렛폼 처치'를 주제로 강연했다.
세미나 직후 행사에 참여한 미자립교회 목회자에게 100만원의 격려금을 지원하는 행사도 열렸다. 기금은 새에덴교회 성도들의 '한사람 한 교회 세움 헌금'을 통해 마련됐다.
소 목사는"새에덴교회의 공유와 나눔을 시작으로 한국교회사회에 노블리스 오블리제 운동이 더욱 확산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허연 문화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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