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철새 도래지 조류인플루엔자 드론 방역 장면 |
이번 방역에는 고양시 드론뿐 아니라 청년드론봉사단, 원당농협, 송포농협 등의 드론까지 동원돼 주요 하천과 주변 지역을 소독했다. 도로와 인접한 농로 등지에서는 방역 차량을 활용했다.
시 관계자는 "2017년과 2020년 고양시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전례가 있기 때문에 긴장할 수밖에 없다"면서 "시민과 축산 농민은 당분간 철새도래지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hadi@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