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경기남부경찰청 부동산 투기사범 특별수사대는 부동산 비리 의혹 수사를 벌여 현재까지 893명을 송치하고 24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초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들의 신도시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돼 수사에 나선 지 9개월 만입니다.
경찰은 비공개 정보를 이용해 지역 건물과 땅을 사들인 LH 직원과 전 시흥시 의원 등을 적발하고, 이들의 범죄 수익 762억 원을 동결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신정은 기자(silver@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SDF2021] 5천만의 소리, 지휘자를 찾습니다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