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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고 최숙현 선수 사건' 감독 · 주장 선수 징역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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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트라이애슬론 팀 내 가혹행위로 극단적 선택을 한 고 최숙현 선수 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감독과 주장에게 징역형이 확정됐습니다. 또, 텔레그램 대화방에서 성착취물을 만들어 유포한 핵심인물들에게는 대법원에서 징역 34년 등 중형이 확정됐습니다.

안희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대법원은 오늘(11일) '고 최숙현 선수 가혹행위' 사건 가해자 김규봉 감독과 주장 장윤정 선수에게 각각 징역 7년과 징역 4년을 확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