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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나이트라인 초대석] 10주년 무대로 돌아온 '킹키부츠'…이석훈 · 강홍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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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흥겨운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쇼 뮤지컬의 진수를 보여주는 작품이죠. 킹키부츠가 10주년 기념공연으로 돌아왔습니다.

나이트라인 초대석 오늘(24일)은 뮤지컬 킹키부츠의 두 주역 이석훈, 강홍석 씨와 함께하겠습니다.

Q. 10주년 기념 공연 반응 뜨거워…소감은?

[강홍석/배우 : 진짜 너무 행복한 시즌인 것 같습니다. 요즘 모든 배우들, 모든 스태프들이 출근하는 발걸음이 너무 가벼워요. (그렇겠죠.) 그런데 저희가 관객분들에게 좋은 에너지로 최선을 다하려고 하는데 관객분들이 더 좋은 에너지를 주시니까 정말 눈물이 날 정도로 정말 최고의 한 해가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