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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위중증 470명, 연일 '역대 최다'…신규 확진 2,5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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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10일) 하루 2천520명 늘었습니다.

이틀 연속 2천 명대입니다.

해외 유입 사례 26명을 제외한 2천494명이 국내에서 감염됐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3명이 늘어난 473명으로 하루 만에 역대 최다치를 갈아치웠습니다.

일반 병상 가동률은 58.3%, 이중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59% 수준까지 올라왔습니다.

사망자는 21명 늘어 지금까지 3천33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어제까지 인구의 81.3%가 백신을 한 차례 이상 맞았고, 이 가운데 접종을 완료한 건 전체 인구의 77.4%입니다.
박찬근 기자(ge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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