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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공모지침 사전 논의 · 유한기에 2억' 의혹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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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장동 특혜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김만배 씨와 남욱 변호사를 구속 이후 처음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대장동 개발 사업자가 선정되기 전부터 화천대유 측과 성남 도시개발공사가 사업 내용에 대해 논의한 정황을 포착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홍영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부장검사를 포함해 수사팀 6명이 코로나 확진으로 일시 이탈했지만 대장동 전담수사팀은 김만배 씨와 남 욱 변호사를 불러 조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