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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김만배-남욱 주요인물 조사…확진자 발생에 수사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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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장동 의혹 수사팀이 구속수감 중인 김만배 씨와 남욱 변호사를 불러 조사합니다. 하지만 부장검사를 포함한 확진자 발생으로 최소 일주일 이상 수사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홍영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구속된 김만배 씨와 남욱 변호사를 오늘(8일) 오후에 불러 조사합니다.

검찰은 이들을 상대로 성남시에 손해를 끼친 배임 혐의와 뇌물을 건넨 혐의 등에 대한 보강 조사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