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4 (화)

제주 차귀도 앞바다 갈치 조업 어선 선원 실종…해경 수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갈치 조업에 나선 어선의 선원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어제(5일) 저녁 7시 반쯤 제주시 차귀도 북서쪽 8km 바다에서 조업 중이던 선박의 선원 A씨가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씨는 선원들이 작업을 위해 모이는 동안 혼자 선박 내 다른 공간으로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야간 수색에도 A씨를 발견하지 못한 해경은 대형 경비함정을 추가 투입하는 한편 민간어선 20여 척도 동원해 실종자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제주해양경찰서 제공, 연합뉴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SDF2021] 5천만의 소리, 지휘자를 찾습니다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