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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이틀째 2천 명대 확진…창원 병원서 121명 집단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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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이틀 연속 2천 명을 넘었습니다. 경남 창원의 한 병원에서는 이틀 새 121명이 확진됐는데, 모두 백신 접종을 마친 돌파 감염으로 추정됩니다.

첫 소식, 박수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28일) 하루 2천124명 나와 이틀 연속 2천 명대를 이어갔습니다.

해외 유입 사례 30명을 제외한 2천94명이 국내에서 감염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