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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쿠키뉴스] 하중천 기자 =강원 춘천시가 도내 두 번째 드론 상설 실기시험장 유치에 성공했다.
28일 시에 따르면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초경량비행장치 상설 실기시험장으로 춘천 등 7개 지자체를 선정했다.
이에 내년 1월부터 거두농공단지 내 인조잔디축구장에서 연간 70회 드론 실기시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거두리 잔디구장 면적은 1만2988㎡로 이중 8025㎡를 실기시험장으로 활용한다.
관중석은 160석 규모로 야외 화장실, 비가림, 안전펜스 등이 설치돼 있다.
아울러 드론을 의암호, 레고랜드 등 지역자원과 연계된 신성장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춘천시 드론산업 육성 기본계획’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드론산업은 다양한 첨단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미래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ha33@kukinews.com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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