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문화뉴스 변성재 기자] "배울 것 하고 싶은 것이 너무 많은 난 욕심쟁이"
모델 주리리(천수국제무역), 그는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가 능통한 대한민국 모델계 떠오른 라이징스타다.
주리리는 국내 미인대회에서 3관왕을 거머쥔 실력자다. 최근 인바코리아 드레스 주니어 마스터즈 부문에 참가해 수상하며 세간의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기세를 몰아 골드클래스 패션위크와 한류 궁중코리아 스타, 대한제국 황태자 황태자비, 말라노컬랙션 패션쇼 등 다양한 패션쇼 및 선발무대서 활동했다.
지난 21일, 주리리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가좌동에 위치한 '자동차 정비센터& 패션의 만남' 샵모빌리티CAC캐롤카 패션쇼에 화려하고 단아한 한복의 원색을 뽐냈다.
이날 그는 2부인 '김정아우리옷 한복& 샵모빌리티 CAC캐롤카 오프닝 패션쇼'에 고풍스러운 마스크와 함께 분홍과 녹색, 흰색 등 다채로운 색감의 한복을 선봬 눈길을 끌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문화뉴스와 인터뷰에 주리리는 "난 중국인이지만, 나 만큼 한국을 사랑하는 모델은 없다고 자부한다. 최근 들어 배울 것과 하고 싶은 것이 너무 많아 바쁘게 하루를 보낸다. 난 욕심쟁이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중국에 대한민국의 미와 멋을 뽐내는 모델 주리리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 낮은 자세로 배우며 섬기는 중국과 한국의 대표 모델이 되길 희망한다. 많은 응원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Copyright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