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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세대가 꼽은 오징어 게임 속 가장 그리운 추억의 게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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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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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인기몰이로 추억의 게임이 덩달아 주목을 받는 가운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가 2040이 가장 그리워하는 추억의 게임으로 꼽혔다.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이 게임분야 채용사이트 게임잡과 함께 2040세대 성인남녀 923명을 대상으로 '오징어 게임 속 가장 그리운 추억의 게임' 관련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설문 참여자 중 87.3%가 '오징어 게임'을 시청했다고 응답했으며, 이들에게 오징어 게임 속 가장 그리운 추억의 게임에 대해 묻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가 64.8%(복수응답)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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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세대 성인남녀 92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오징어 게임' 속 가장 그리운 추억의 게임 설문조사 [사진 출처 = 알바몬, 게임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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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달고나 뽑기(53.2%)', '딱지 치기(22.5%)', '단체 줄다리기(14.5%)', '구슬 치기(9.1%)', '오징어 게임(4.6%)' 순이다.

오징어 게임을 본 2040 성인남녀 절반 가까이 '달고나 만들기'를 해본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중 46.2%가 "오징어 게임을 보고 달고나를 만들어봤다"고 답했다.

오징어 게임을 보고 가장 공감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자본에 대한 인간의 욕망(44.4%)'의 응답률이 가장 높았다. '무한 경쟁 사회(39.0%)', '경제 상황에 따른 좌절감(31.0%)', '사회와 계층 간 불평 등 사회(29.7%)', '가계부채 등 경제적 문제(18.7%)' 등이 뒤따랐다.

설문에 참여한 성인남녀 90% 이상이 추억의 게임을 하며 놀았던 어린 시절을 그리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에 참여한 응답자 중 93.1%가 "친구들과 추억의 게임을 하며 놀았던 시절이 그립다"고 답했다.

그리워 하는 이유로 '그 시절에는 별다른 걱정이나 고민이 없어서(61.1%)', '컴퓨터나 핸드폰 없이도 행복하게 시간을 보낸 것 같아서(41.9%)', '사회나 회사 생활 등으로 친구들과 약속을 잡기 어려워서(26.1%)' 등의 반응이 있었다.

[변덕호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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