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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롯데마트 "펫팸족은 펫 전문매장 '콜리올리'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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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소비자들이 19일 서울 은평구 진관동에 위치한 롯데마트 은평점 콜리올리 매장에서 반려견과 함께 매장을 이용하고 있다./제공=롯데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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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한나 기자 = 롯데마트가 반려동물 마켓을 겨냥해 펫팸족을 위한 펫 전문 매장 ‘콜리올리’를 서울 은평점과 광주 광주수완점에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콜리올리’는 브로콜리처럼 복슬복슬한 강아지 콜리와 올리브처럼 동글동글한 고양이 올리 캐릭터를 더해 만든 롯데마트의 새로운 펫케어 전문 종합스토어다. 유통업계 최초로 반려동물 건강 기능식 특화존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또 반려동물 병원, 미용실, 보험, 장례 등 기본적인 서비스부터 반려동물 인식표 맞춤 제작, 펫 전용 사진 촬영 공간 제공 등 이색 서비스도 제공한다.

롯데마트는 지속 성장 중인 펫 시장과 변화하는 반려동물 관련 제품 트렌드를 반영해 펫팸족을 위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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