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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바디프랜드, 사용자 맞춤형 명상 마사지 제공하는 마사지 장치 특허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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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바디프랜드 더파라오 안마의자./제공=바디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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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바디프랜드는 19일 사용자 맞춤형 명상 마사지를 제공하는 마사지 장치를 특허 등록했다고 밝혔다.

해당 특허는 안마의자에서 명상 마사지를 제공하는 방법에 대한 기술로 명상 가이드 멘트와 음원과 함께 마사지가 제공되는 명상 마사지를 각 사용자의 명상 수준에 맞게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먼저 마사지 장치의 센서부를 통해 센싱된 사용자의 생체 정보 또는 사용자가 직접 입력한 정보를 바탕으로 사용자를 식별해 ‘제 1 사용 이력 정보’를 획득한다. 이에 기초해 복수의 명상 마사지들을 사용 순서, 명상 단계별로 나눠 입문자용 그룹 등 4개 그룹으로 구분한다. 분류된 그룹을 바탕으로 마사지 제어부는 ‘제 2 사용 이력 정보’를 획득하고 이에 기초해 사용자의 평균 사용 시간 등을 분석해 맞춤형 마사지를 추천·제공하는 원리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새로운 헬스케어 기술 개발을 위해 최근 5년간 안마의자 연구개발에만 약 734억원을 투자했으며 특히 전문 의료진을 주축으로 한 바디프랜드의 메디컬 R&D센터는 업계 유일의 R&D 조직”이라며 “앞으로도 4차 산업을 이끌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기술을 쌓고 대한민국 대표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입지를 굳힐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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