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동부건설, ‘여주역 센트레빌 트리니체’ 내달 2일 1순위 청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총 404가구 중 전용 66~76㎡ 175가구 일반분양

한국금융신문

‘여주역 센트레빌 트리니체’ 투시도. / 사진제공=동부건설



[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동부건설이 시공하는 ‘여주역 센트레빌 트리니체’가 내달 2일 1순위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19일 동부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아파트는 은 경기도 여주시 교동 299-7 일대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6개 동 총 404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66~76㎡ 175가구가 일반분양이다.

여주는 비규제지역으로 만 19세 이상의 여주시 거주자는 물론 경기도 및 서울, 인천 거주자도 청약할 수 있다. 청약통장 가입 후 12개월 이상이고 지역·주택형 별 예치금만 충족되면 세대주는 물론 세대원도 1순위로 신청할 수 있다. 다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이 없고 특히 당첨자발표일로부터 6개월 후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청약일정은 11월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3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선정은 일반분양 물량 중 40%는 가점, 60%는 추첨으로 뽑는다. 당첨자 발표는 9일이며, 정당계약은 22~24일까지 3일간 받는다.

동부건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견본주택을 사이버로만 운영하며 당첨자에 한해 공개할 예정이다. 청약 전에는 여주역 센트레빌 트리니체 공식홈페이지에서만 평면과 인테리어 등의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여주역 센트레빌 트리니체 견본주택은 여주시 점봉동 439-1 일대에 마련돼 있으며, 2024년 2월 입주예정이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